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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황의찬, 세계주니어선수권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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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09-02 17:03 조회 25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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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남자 400m 계주 20세 이하 대표팀,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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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400m 계주팀 선수들

한국 육상 남자 주니어 400m 계주 팀이 20세 이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결선에 올랐다.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김정윤(한국체대), 황의찬(과천시청), 나마디 조엘진(김포과학기술고), 김동진(대구체고) 순으로 달려 39초7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1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치른 예선에서 조 1위는 결선 진출권을 얻는다.

한국 대표팀의 39초71 기록은 예선 전체에서도 자메이카(39초54), 태국(39초56)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39초71은 지난해 예천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40초32를 0.61초 앞당긴 한국 주니어(20세 이하) 신기록이다.
올시즌 20세 이하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 육상 남자 단거리 유망주 4명은 1992년 서울 대회 이후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계주 400m 결선에 진출하는 금자탑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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