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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48㎏급 결승에서 조효진에 허리후리기 한판승
<2022 양구평화컵 전국유도 여중부 48㎏급 우승자 주수림.과천중 제공>
‘경량급 유망주’ 주수림(과천중)이 2022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여자 중등부 48㎏급서 시즌 2관왕에 올랐다.
김주유 코치의 지도를 받는 주수림은 21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중부 48㎏급 결승전서 조효진(광주체중)에게 경기 종료 2분54초를 남기고 시원한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순천만국가정원컵대회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지난해 45㎏급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두 체급에 걸쳐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앞서 주수림은 16강서 양유리(전주 전북중)에 밭다리후리기 한판승, 준준결승서는 조하은(철원여중)에 밭다리 절반과 안뒤축걸기 절반을 묶은 한판승을 거뒀다. 이어 준결승전서는 안수민(창녕 신창여중)을 한팔업어치기 한판으로 꺾는 등 결승까지 4경기를 모두 한판승으로 장식하는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또 남중부에서는 73㎏급 김기영(인천 송도중)이 4강서 정재민(영천 금호중)에 지도 3개를 빼앗아 반칙승을 거둔 후, 결승서 박규민(부산 안락중)을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뉘고 1위를 차지했으며, 55㎏급 김상엽(인천 연성중)은 결승서 성건호(의정부 경민중)에 한팔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반면, 남중부 81㎏급 나석원, 90㎏급 김경민(이상 인천 송도중), +90㎏급 김도훈(인천 부평서중), 여중부 57㎏급 배슬비(남양주 금곡중), 42㎏급 김혜민(인천 신현여중)은 모두 결승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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