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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재·서재영·한누리·박찬양, 3분20초84 기록…실업선수권·KBS배 이어 또 정상
남자 1천600m 계주서 시즌 3관왕을 질주한 과천시청 팀. 왼쪽부터 한누리, 서재영, 김윤재, 박찬양.과천시청 제공
과천시청이 제76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선수권부 1천600m계주서 시즌 3관왕 질주를 펼쳤다.
‘덕장’ 박상문 감독이 지도하는 과천시청은 25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선수권부 1천600m 결승에서 김윤재·서재영·한누리·박찬양이 이어달려 3분20초84를 기록, 충북 진천군청(3분33초64)에 크게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과천시청은 이번 시즌 전국실업육상선수권(4월)과 KBS배 대회(6월)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박상문 감독은 “날씨가 무덥고 습도도 높은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피날레를 잘 장식하며 시즌 3관왕에 오른 선수들이 대견하다”면서 “다음 고성통일 대회와 실업육상대회 파이널 시리즈에서도 정상을 지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자 선수권부 400m 허들 결승서는 1분02초25를 기록, 노지현(전북개발공사·1분02초85)에 0.60초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녀 선수권부 1천500m 결승서는 백승호(고양시청)와 남보하나(파주시청)는 각 3분52초55, 4분38초69를 기록해 박대성(포항시청·3분50초91), 김유진(경산시청·4분27초16)에 이어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선수권부 1천600m 계주 결승서는 시흥시청이 3분50초62의 기록으로 ‘라이벌’ 전북개발공사(3분47초87)에 2초여 뒤져 준우승했다.
이 밖에 남녀 18세 이하(U18) 1천600m 계주서는 시흥 은행고와 소래고가 각 3분29초43, 4분25초64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U20 3천m 장애물경주 김시온(부천시청)도 13분05초94로 3위에 입상했다.
출 처 : 과천시청, 육상선수권 男1천600m계주 시즌 3관왕 질주 (kyeonggi.com) 경기일보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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